안산 자락길 메타세퀘이어 숲 살고

어반 스케치를 위한 안산 자락길 투어.
처음부터 끝까지 다 걸었던 건 아니고 택시 타고 입구에서부터 시작해 메타세퀘이어 숲을 만나서 멈춘, 매우 약식 걷기였다. 연북중학교 앞에 내리면 바로 입구가 시작되고 100m 정도 보도블럭 길을 올라가면 나무 데크가 시작된다. 나무 데크가 끝까지 깔려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메타세퀘이어 숲까지는 정말 편하게 걸었다. 물론 데크가 아닌 흙길을 걷고 싶으면 흙길을 선택해도 된다. 데크 아래로 내려다 보니 산길도 나 있었다.
나중에 발이 다 나으면 다시 한번 가서 끝까지 걷고 싶은 좋은 길이었다.
 
처음엔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보이다가 | 드디어 메타세퀘이어 숲으로 들어섰다. 
쭉쭉 뻗은 나무, 나무, 나무들
세로로 찍어봤다.

중간에 있는 화장실도 나무로 만들어져 있는데, 
울타리 너머로 볼 수 있도록 예쁜 구멍이 뚫려 있다.
메타세퀘이어 숲 한가운데 있는 만남의 광장에서 찍은 하늘과 숲
내려오니 해가 지고 있었고,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앞에는 공룡뼈 놀이터도 있었다.

(2018. 5. 26. 안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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