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돌아가는 길. 해안도로로 양양까지 갔다.

후배들이 스벅에서 커피를 사오는 동안, 나는 해변 산책


ASMR용으로 파도 동영상도 1분 가량 촬영했다.


해송숲 사이로 보이는 바다를 달리는 차 안에서 찍어보았다.

이곳은 교문암이라고 늙은 교룡이 바위를 깨뜨리고 떠났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바위라고 한다.
큰 바위 하나만 갈라져 있는 게 아니라 여기 있는 바위들이 죄다 갈라져 있다.
허균이 태어난 곳이라고도 한다. 저 빨간 글씨가 허균과 관련 있는 것 같은데 무슨 글자인지 당최 읽을 수가 없네...

교문암에서 좀더 올라가면 주문진 시장이 나온다.
시장에 걸려 있는 가오리들.

마지막으로 양양해변, 주문진해변을 들러 서울로 향했다.
파도가 겹겹으로 오는 거 보면서 서핑의 성지답다 했다.

해변을 전부 구경하고 오느라 5시가 되어서야 한강에 진입할 수 있었다.
한강으로 해지는 풍경을 보며 막히는 차를 뚫고 서울로...화장실이 급해서 중간에 내렸다. ^^;;
1박2일간 운전하느라 고생한 R, 수고했어. 고마워.
1박2일의 짧은 여행을 오래도 썼다. 끝~
태그 :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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