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블로그 컨텐츠
이곳은 신촌 연세로 벚꽃길. 간판과 건물이 많지만, 여기 벚나무들이 제법 크고 우거져 있어 낮에 가면 좋다.
벚꽃은 역시 하늘 파랄 때 찍어야 제맛.
여기는 당인리 발전소 앞쪽 주택가 벚꽃길. 벚꽃이 한쪽에만 있는데, 맞은편에는 향나무가 있어 운치있다.
주차된 차들은 잘라냈다. ^^;;
주말에 비가 와서 아무 기대 없이 월요일에 갔던 과천. 그런데 벚꽃이 그대로 있었다.
파란 하늘과 아름드리 벚나무 길이 어찌나 황홀하던지!! 최고였다.
월요일이라 미술관 휴관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역시 벚꽃은 하늘 파랄 때 찍는 게 진리.
과천 미술관과 대공원 근처에는 간판도 건물도 없어서 진짜 멋지다.
미술관 앞 산도 지금 이 맘때가 제일 예쁘다. 연초록초록에 벚꽃과 봄꽃들이 버짐 피듯 군데군데. (표현 저렴 죄송)
그리고 우리집 들어오는 골목에 자목련이 만개했다.
이로써 2021 봄꽃 사진은 끝!!
덧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