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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부다페스트 : 팔스 호스텔

헬싱키와 빈은 친구들이 숙소 예약을 한 거라 내가 세부사항을 잘 모르고, 부다페스트 숙소는 내가 예약한 거라 좀 더 자세히 안다.부킹닷컴에서 예약한 '팔스 호스텔 & 아파트먼트'다. 다른 숙소들보다 위치가 좋아서 선택했다. 예약하고 나면 메일이 오는데, 파티 게스트하우스가 아니라서 리셉션 데스크가 24시간 열려 있지 않다고 안내한다. 늦게 도착할...

[숙소] 빈

빈은 2박, 그것도 저녁에 도착해서 낮에 떠나는 일정이라 체류기간 자체가 짧았다. 안뜰이 보이는 베란다가 있어서 참 좋았다. 게다가 비까지 내려서 촉촉하게 젖은 전나무와 유럽풍 집의 지붕들을 보면서 아침 먹는 시간이 행복했다. 이 숙소는 들어오는 입구, 집 안 다 좋았는데, 숙소 위치 자체가 이민자들의 거리에 있었다. 빈에 터키 이민자들이 이렇게 많이 ...

[숙소] 헬싱키

이번 여행에서 헬싱키는 3박, 빈 2박, 부다페스트 4박을 했다. 언제나 우리 여행이 그렇듯이 부킹닷컴에서 우리끼리만 쓸 수 있는 아파트먼트를 빌렸다. 이걸 게스트하우스나 서블렛이라고도 하더라. 비앤비는 아니다. 일반 집이 아니고 숙소이기 때문이다.세 곳 다 일장일단이 있었는데, 어쨌거나 숙소 자체는 깨끗하고 쾌적했다.헬싱키 숙소는 힙하다는 칼리오 지역...

유럽의 온천 : 헬싱키 사우나, 부다페스트 온천

힐링여행이라는 이번 여행의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온천에 가자는 계획은 이루어졌다. 그것도 무려 3번이나 갔다.바다와 접해있는 헬싱키 알라스 사우나, 부다페스트의 대표적인 온천인 세체니 온천, 호텔 스파인 겔레르트 온천. 비교체험 극과 극은 아니지만 세 군데 다녀온 리뷰를 한번 올려본다.추선전날 목욕탕을 헬싱키에서 체험하다!헬싱키 알라스(Allas...

[프롤로그] 유럽 여행 플랭크 인증샷

헬싱키 - 비엔나 - 부다페스트로 갔다온 9박 11일의 여행. 핀에어를 타고 가느라 헬싱키에 스탑오버를 했고, 기왕 동유럽을 가는 김에 부다페스트만 가기 아쉬워서 빈을 욱여 넣었다. 여행가기 직전에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침몰 사고가 있었고, 언제나 그렇듯 모든 멤버들이 야근과 마감으로 심신이 너덜너덜해진 뒤에 비행기에 올랐다.헬싱키는 하지제에 ...

어쩌다 낙산사

강원도 양양에 취재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겨울바다를 봐야겠다 결심했다. 일은 2시간이면 끝나니까 오후에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가서 그림도 그려야지 하며 색연필과 스케치북도 가방에 챙겨넣었다.서울에서 양양까지는 1시간 40분이면 갔다. 전에도 한번 겪어본 적 있는 양양고속도로. 졸지 말라고 온갖 음악과 싸이렌 소리, 불빛이 번쩍번쩍하는 터널들...

생애 첫 호캉스 & 조식 뷔페 _ 둘째날

아침이 밝기도 전에 눈을 떴다. 살그머니 커튼을 열어봤지만 바람은커녕 비도 오지 않는 것 같았다. 태풍이 제주도를 지나 북상했다는데, 이놈의 태풍은 느리기가 그지 없구나. 전날 조식 뷔페를 6시부터 가겠다고 호기롭게 외쳤던 두 사람은 배가 전혀 꺼지지 않았다며 이래서 조식을 어떻게 먹냐며 피트니스 클럽에 운동을 하러 가든지 산책을 나가자고 했다...

제주도 대신 생애 첫 호캉스 _ 첫날

올해 여름휴가 여행지는 1박2일로 썰을 풀고도 남음이 있을만큼 요동쳤다. 아프리카에 한번 가보자며 모로코로 시작해서 미서부 그랜드캐년, 몽골 홉스골 찍고 결국엔 제주도로 정해졌다. 누가 해녀의 집을 3개월간 빌렸대서 숙박비도 굳을 것 같고, 다들 바빠서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아 그렇게 됐다. 마일리지 있는 사람은 마일리지로, 나는 저가항공권으로 가는 항...

[변산] 간단 여행기

지방선거와 주말 사이 평일에 1박2일로 변산 여행을 다녀왔다. 다들 지치게 일하고 난 참이라 오로지 맛있는 거 먹고 푹 쉬다 오자며 떠난 여행이다. 모회사 사장님의 은혜로 변산대명리조트 스위트룸을 예약할 수 있었고, 미리 아쿠아풀 입장권도 할인 가격에 끊어놓았다. 그러나 우리의 여행이 언제 우리 뜻대로 된 일이 있었나?새벽녘부터 미친듯한 폭우가 쏟아졌다...

[대구] 불로동 고분군 (스압주의)

임소라의 <대형무덤>을 읽고 이번 설에 대구 내려가면 꼭 불로동 고분군에 가보겠다고 결심했다. 실은 어느 정도였냐면 그 무덤에 가기 위해 굳이 명절에 가기 싫은 집에 내려갔다고 할 수 있다. <대형무덤>에는 불로동 고분군에 대해 이렇게 써놓았다. "불로동 고분군은 문화재라는 사실을 힘주어 밝히며 으리으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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