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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연말결산

책등이 너덜너덜 떨어진 2019 카누 다이어리와 2020 새로운 다이어리2019년은 내 인생의 몇몇해들과 더불어 최고의 해라고 해도 되는 해가 아닌가 싶다.2018년 연말의 상황을 보자면 더욱 그렇다. 어느 사주보는 사람이 내가 47세에 대박이 터진다고 했다. 2018년이 바로 그 해였는데, 대박은커녕 다리를 다쳐서 깁스를 했고, 취직을 해보겠다고 연초...

2019 올해의 책

2019 본 것들 베스트 (드라마, 영화, 연극, 전시)

연말결산은 사실 내가 보려고 기록용으로 하는 것인데, 올해는 모든 책과 영화와 드라마의 한줄평을 쓰기가 후달려서 한꺼번에 베스트로 퉁쳐본다.올해의 드라마 Best2 올해 연말에 유일하게 베스트가 딱 떠올랐던 건 드라마 분야 뿐이다. <눈이 부시게>와 <동백꽃 필 무렵>은 보고 나서 '내 인생의 드라마'이며 '올해의 드라마'...

2018 올해의 물건

올해 가장 잘 썼던 물건들이 뭐가 있나 모아봤다.이것도 딱 3개만 하려고 했는데, 찍다보니 사진이 4개가 되었고, 물건 가짓수로는 6개나 되네.사실 올해 가장 잘 산건 에어컨과 이사한 내 방이라고 생각되지만, 그건 너무 거한 물건들이라 소소한 것들만 모아봤다.스타일온미에서 구입한 체크무늬 코트 & 지스바이의 검은 줄무늬 니트 인터넷쇼핑몰...

2018 올해의 드라마

한국드라마올해 한국드라마는 완전히 tvN과 jtbc의 승리였다. 이제 드라마의 메이저는 이 두 채널이다. 공중파가 아니다. 공중파는 요즘 시청률이 10%대만 되어도 잔치할 기세니까. 공중파의 연말시상식을 보지도 않았지만, 결과를 놓고 봐도 대상 받은 사람들이 출연한 드라마를 끝까지 본 게 하나도 없다. 2019년에는 제발 절치부심하여 볼만한 드라마를 만...

2018 올해의 첫 경험

2018년 한 해 동안 수고한 스노우캣 다이어리를 보내고, 2019년 카누 블랙 다이어리를 맞이한다.처음 해본 경험들과 함께 돌아보는 나의 2018년.1. 태어나 처음 깁스해봤다.생각해보니 나는 태어나 뼈가 부러진 적이 한번도 없다. 치아가 뼈라면 부러진 적이 있지만, 술 마시고 헤롱대다 발목이 삐긋하거나 허리가 삐긋한 적은 있지만, 몸의 뼈는 교통사고...

2018 올해의 영화

올해 총 112편의 영화를 보았다. 이건 정말 발 다친 탓이 크다고 해야할 듯.^^올해 최고의 영화라면 단연 <보헤미안 랩소디>이다. 한동안 퀸의 음악에 빠져 살았고, 여진이 무척 컸다. 하지만 음악이라는 요소(혹은 실화라는 요소)를 빼고 본다면 아카데미 시즌에 본 <쓰리 빌보드>가 한수 위일지도 모르겠다. 무엇을 예상하든 그 예상...

2018 올해의 책

2018 올해의 전시 & 공연

연말결산 시즌이 돌아왔다. 12월에 더 추가될 게 없을 것 같은 전시와 공연 포스팅부터!2018 올해의 전시작년 연말결산을 보니 전시회에 많이 다녔다고 되어 있던데, 올해도 그렇다. 그리고 좋은 전시도 많았다. 전시회에서 찍은 내 사진은 덤! ㅋㅋㅋ2018년 시작은 <신여성 도착하다>전으로 열었다. 미투와 페미니즘의 시대에 적절한 기획이었고,...

2017 올해의 영화

2017년은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았던 반면, 영화는 힘을 못 쓴 한 해였다. 특히 한국영화는 만들어진 편수 자체도 적었고, 대작영화나 천만영화도 예년 같지 않았다. 2018년엔 작품도 좋고 관객도 많이 드는 영화를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17년 총 90편을 봤는데, 나에게 올해의 영화는 뒤늦게 본 <나, 다니엘 블레이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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